옛날통닭이 유행이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배달시키면 꼭 두마리씩 주문해야되서 항상 남았거든요. 

치킨쿡은 한마리씩 포장되어 있어서 한끼어 처리할 수있을거 같아서 주문했어요!

택배파업중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총알배송이네요!

일단 두봉지 주문하고 받자마자 바로 오븐 직행했어요. 

오븐에 200도에 35분 하라고 써있었는데, 

해동안하고 바로 돌려서 50분 걸렸네요. 허허. 

일단 비쥬얼에 아이들 비명지르고 빨리 달라고 난리나서 바로 뜯어줬더니, 

껍데기는 바삭하게 구워지고

속은 촉촉하니 넘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고 장점은 안맵다는거입니다. 

시장에시 파는거나 배달시키는거 모두 껍데기는 매워서 아이들 씩씩대면서 물반 통닭반 먹곤했는데 

치킨쿡은 안매워서 치킨 폭풍흡입했어요! 속살에 간도 딱 맞아서 밋밋하지도 않고 굿굿입니다! 

닭크기도 아이둘에 어른하니 셋이서 먹다가 조금 남았으니

 4식구 저녁한상 메인요리로도 넘 좋을거같아요! 

조만간 다 먹고 또 주문할거같아요.